곽노현 교육감 후보 건대입구에서 연설회

30일 오후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으로 행복한 교육혁명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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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0-05-30 [23:42]

6월 2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출마하는 곽노현 후보가 광진구를 찾아 거리연설회를 열고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으로 행복한 교육혁명 이루자.’고 밝혔다. 

▲ 거리연설회에서 행복한 교육혁명울 강조한 곽노현 교육감후보     © 디지털광진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건대입구역 인근 롯데백화점 앞 인도에서 열린 연설회에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윤 변호사, 서울시교육의원4선거구(광진, 동대문, 성동구) 민주진보단일후보인 이건 후보, 임종인 전 국회의원과 광진라선거구 김승호 후보와 선거운동원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회원 등이 함께 했다. 

김태윤 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교육감선거에서 당선돼 이명박 대통령의 칭찬을 받았던 공정택 전 교육감은 1억 5천만원의 뇌물을 받고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식 실용교육의 실체다. 곽노현 후보는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과 사무총장, 노무현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 등을 지낸 교육과 인권전문가이다. 곽 후보를 교육감으로 뽑아 행복한 교육혁명을 이루자. 아울러 교육감 혼자 일을 할 수 없는 만큼 교육의원으로는 이건 후보를 당선시켜 함께 행복한 서울시교육을 만들 수 있게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곽노현 후보는 “지금 서울의 교육은 죽었다. 공정택식 교육, 리틀MB교육운 자사고와 국제중을 늘리는 등 공부잘하는 아이끼리 모아놓고 나머지는 쭉정이를 만드는 차별교육일 뿐이다. 집안형편이 안돼 자사고를 못 보내는 부모들의 마음은 미안함일 것이다. 공교육의 표준인 일반계 고등학교를 보내면서 죄를 짓는 느낌을 받는 것이 올바른 학교인가?. 일부 특권층만을 위하는 교육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 저는 교육감이 되면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될 ‘서울형 혁신학교를 만들겠다. 찍기 보다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인권에 기초한 인간성교육을 받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가능한 혁신학교,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는 학교룰 만들겠다. 또한 가난한 아이들에게 눈칫밥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의무교육과정의 초중학교 학생들 모두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겠으며, 교육비리를 뿌리뽑고 학교민주화를 이루겠다, 가정경제를 파탄내는 사교육비를 확 줄이겠다. 이제 교육울 바꿔 사람을 바꾸고 교육울 바꿔 사회를 바꾸자. 단 한명의 학생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학교를 만들겠다. 행복한 교육혁명이 오늘 여기서 돛을 올린다. 어기여차 두둥실 행복한 교육혁신을 위해 함께 떠나자.”고 말했다.  

곽노현 후보에 이어 이건 교육의원 후보도 짧은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사교육비 폭등의 주범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교육혁명을 이루자‘며 4선거구 민주진보단일후보인 자신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연설회장 인근 인도에서 젊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 후보     © 디지털광진
▲ 거리연설에서 곽노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태윤 선거대책위원장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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