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시작.

3일 기금과 추경, 행정국 등 심사. '주민자치회' 관련예산 집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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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12-04 [13:23]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경희)에서는 3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 3일 시작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모습  © 디지털광진



전날인 2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제·개정안과 예산안 심사를 끝낸 광진구의회는 예산안 심사 첫날인 3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각 부서별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감사담당관, 정책기획단, 행정국(총무과, 자치행정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부서별 심사에서 감사담당관과 정책기획관은 별다른 질의 없이 곧 바로 심사를 마쳤다. 이어 총무과에서는 당직전담직원 보충문제, 청사시설물 보강 및 노후집기류 교체 예산 감액 편성 사유, 직원휴양시설 증액 이유 등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자치행정과에서는 주민자치회관련예산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의원들은 서울시가 주민자치회 관련예산을 대폭 감액했음에도 구비로 충당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주민자치회 활동성과 미흡, 동 자치지원관 역량 문제 및 필요성,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지원 형평성, 주민자치회 내부 불협화음 문제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집행부는 주민자치회는 단기간에 안착하긴 힘들며 중간지원조직은 한시적인 역할이다. 의원들이 지적한 주민자치회 문제는 인정한다. 그럼에도 구의3동 등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도 있고 내부 갈등은 어느 곳에나 있는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도 있다. 동자치지원관은 개인역량별로 차이가 있으며 구의3동처럼 잘 하는 곳도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미 5개동에서 시행중으로 다시 주민자치위원회로 되돌릴 수는 없으며, 일찍 시작된 금천, 노원구 같은 곳은 비교적 안착돼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의원들은 자치행정과 심사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지원, 동 주민센터 환경개선 사업 예산, 새마을단체 차량구입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부서별 심사 첫날 회의를 끝낸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 심의 이틀째인 6일에는 행정국 남은 부서와 기획경제국에 대한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예결특위는 9일까지 국별심사를 진행한 후 10일부터 14일까지 계수조정을 진행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예결특위 회의모습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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