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평 서울시 의원, ‘행감 우수위원’ 수상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주택정책 문제점과 대안 제시 좋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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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12-02 [16:47]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호평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이번 소관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서울시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 2021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은 김호평 의원(오른쪽)© 디지털광진



시상식을 주관한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현장에서 모니터링하여 서울시의 당해연도 행정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그에 따른 잘잘못을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삶의질 개선에 기여한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호평 의원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주택정책실과 도시계획국, 균형발전본부, 공공개발기획단 그리고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 특히, 현장직원에 대한 고용문제를 지적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개선방안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회계감사에 준하는 질의를 하여 재정의 감시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김호평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 남은 예산심의에서도 사전절차와 관련근거 없는 사업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조정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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