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한 ‘건강요리교실’

자양4동주민자치회,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오란다 견과류 강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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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9-17 [17:03]

자양4동주민자치회(회장 김진성)에서는 16일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을 위한 요리교실 오란다 견과류 강정만들기를 진행했다.

 

 

▲ 16일 진행된 오란다 견과류 강정만들기 요리교실  © 디지털광진



요리교실은 주민자치회 활동지원사업으로 당초 자양4동주민자치회는 4차례에 걸쳐 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업을 2회로 축소, 추석맞이 음식 오란다 견과류 강정 만들기를 하게 되었다. 1차는 지난 5월 어르신들과 마늘찹쌀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요리교실에는 새날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김진성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이지역 출신 장길천, 박순복 의원은 아이들을 도왔다.

 

아이들은 강사의 지도아래 강정을 만들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만들어진 강정은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됐다.

 

주민자치회 김진성 회장은 주민자치회 사업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열심히 참여해 준 아이들과 위원들 덕분에 따뜻하고 즐거운 요리교실이 되었다. 영양만점 오란다 강정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진성 회장이 아이들과 함께 강정을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 박순복 의원이 강정을 만드는 아이를 돕고 있다.  © 디지털광진


  

한편, 자양4동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설치한 약초원공원 주택 벽의 벽화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벽화는 한강 등 자양4동 이미지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주택벽면이 깨끗해져 한강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 자양4동주민자치회에서 만든 약초원 공원 주택 벽화   © 디지털광진

 

▲ 벽화작업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했다. 지난 6월 작업모습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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