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날 8명으로 출발. 총 확진자 750명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늘어, 2일에는 3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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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3-02 [21:31]

3월 첫날인 1일 광진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을 기록했으며, 2일 오후 18시 기준 총 확진자는 750명으로 집계되었다.

 

▲ 3월 2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상황알림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31일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740)과 광진구 확진자 가족 4(741, 744, 745, 746),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2(742, 743),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주민 1(747)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2일에는 타지역확진자와 접촉한 주민(748),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749),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주민(750)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749번과 750번 확진자는 구의1동 원룸 관련 확진자로 광진구는 218일부터 25일 사이 구의로 29 원룸을 방문한 주민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거듭 당부했다. 212시 기준 구의1동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19명이다.

 

한편, 구의 1동 원룸 지인모임 집단감염 여파로 2615명까지 치솟았던 광진구의 코로나 19 일일확진자가 272명으로 대폭 감소한데 이어 28일도 3명을 기록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지만 31일 다시 8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3218시 기준 광진구의 확진자는 총 750명이다.

 

광진구는 “226일부터 요양병원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광진구는 구민여러분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구민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314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되고 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유지된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보건소(450-7090)나 질병관리청(1339)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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