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시민,사회, 직능단체 대표 새해인사

광진구의 시민사회단체,직능단체 대표들의 2021년 신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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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12-31 [18:01]

(광진구의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의 신년인사입니다. 원고가 도착한 순서대로 글을 올립니다)

 

 

[광진시민허브 윤여운 상임대표]

 

▲ 광진시민허브 윤여운 상임대표     ©디지털광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시대입니다.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가면 무엇이 우리를 맞이할까요? 아마도 가난과 불평등의 늪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게 운영시간이 단축되고 손님이 줄어들자 제일 먼저 종업원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가게 주인 또한 버티고 버티다 결국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 재난지원금과 빚으로 버티는 생활도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유동자금이 차고 넘쳐서 전국의 집값을 구름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식량은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데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리고 심지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풍년이 든 해에는 흥겨운 잔치를 벌이지만, 흉년으로 배곯는 사람들이 허다할 때는 잔치 대신 쌀을 나누는 게 인지상정이자 우리의 전통입니다.

 

2021년은 유례없이 큰 흉년 같은 어려움이 닥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통과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 공동체 의식, 하후상박에 대한 인정 등이 절실합니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광진구민 모두가 희망의 2022년을 맞이하자는 각오로 시련의 2021년에 과감하고 용기있게 도전하여 마침내 극복해 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광진구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이정인 회장]

 

안녕하세요.

광진구주민자치연합회장(중곡4동주민자치회장) 이정인입니다.

▲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이정인 회장.


2020
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에게 다사다난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는 생전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으로 전세계가 힘들었던 한해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중곡4동은 2020년 광진구 주민자치 시범동으로 지정되어 많은 기대를 안고 주민자치회가 출발하였지만 나날이 확대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축제를 비롯한 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거리두기 강화로 인하여 주민들과의 만남도 어려워져 소수의 자치위원님과 간단히 행사를 치르고 비대면 이웃나눔으로 모든 행사를 대체하였습니다.

 

이는 중곡4동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를 시범실시 중인 5개 동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10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코로나19의 영향 속에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2020년은 15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쉽지 않은 한 해였지만 언젠가 다시 생각해봤을 때 추억으로 남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이제 나쁜 일 모두 훌훌 털어 잊어버리고 2021년은 최선을 다해 더욱 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회가 되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구민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년 새해는 더욱 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 만 걷는 한 해가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전송배 이사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전송배입니다.

 

▲ 광사넷 전송배 대표     ©디지털광진

코로나 해가 저물며 또 다른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의 회복을 소망해 봅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나아가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도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의 삶은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대면의 사업개발이 하나의 방안으로 모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온라인사업은 대기업 위주의 온라인 플랫폼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영세자영업이 비대면 온라인사업으로 수익을 거두기보다는 대기업의 하청기능으로 전락하여 수익이 반감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지역의 자영업 등 소상공인을 살리고자 하는 경제공동체가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급적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지역사회 기반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두레와 품앗이 경제를 실현해왔습니다.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소상공인의 어려움으로만 인식하지 말고 우리 모두의 힘으로 극복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적경제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협동으로 극복하는 역사적 사례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새해에는 서로 협동하고 함께 소비해주고 연대하는 공동체경제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저희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59개 회원사는 새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사회적경제뿐만 아니라 지역의 공동체경제 조성에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할 것이며, 지역의 복지 , 문화예술,시민사회와 연대하여 더불어 행복한 광진만들기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장은수 회장]

 

두루마리 휴지처럼 술술 잘 풀리기만 하는 한 해가 되시길                       

 

▲ 광진예총 장은수 회장     © 디지털광진

2021년 신축년 흰 백색의 소띠 해를 맞이하여 고되고 어려웠던 모든 일들은 다 뒤로하시고

새해에는 새 마음 새 뜻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한 해였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SNS를 통해서 독자들을 만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모두가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2021년에는 움츠려만 들었던 몸을 쭉 펴서 도약의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진 예술인들은 우리 고장에 재능을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예술인 초대전을 비롯해서 광진 예술인 축제 한마당, 아트마켓》 《예술인의 밤》 《문화기행등 크고 작은 행사를 금년도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지도편달과 회원여러분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광진의 예술을 지켜가는 광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광진의 문화 예술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광진구민들에게 새롭게 다가설까 합니다. 새해에는 더 활기차게 광진 예술인들이 <문화 광진>, <예술 광진>을 실현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

 

신축년에는 두루마리 휴지처럼 술술 잘 풀리기만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과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광진구노동복지센터 김준기 센터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희망이 넘치고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 노동복지센터 김준기 센터장     © 디지털광진

당신의 노동이 고맙습니다.

일하는 당신 곁에! 열려있는 노동센터!

 

광진구노동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3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역에 취약계층노동자들을 위하여 뜻 깊게 시작되어 지금까지 왔습니다.

 

취약계층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성과는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노동자, 주민 등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건의 변화로 특히 비정규직노동자 등에게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노동조건개선과 권익보호가 절실히 필요 할 때입니다.

 

노동복지센터는 취약계층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권익보호와 노동조건이 개선되도록 적극노력하겠습니다. 모두의 관심은 큰 힘의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지난 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구축한 다양한 네트워크, 노동자, 주민 들을 기반으로 노동상담, 교육, 강좌 등을 일하는 당신곁에‘ ’열려있는 노동센터로 활짝 열린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또 다른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됩니다.

지역사회에 노동존중 문화가 뿌리내리고 노동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 할 때입니다. 모두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지역에 취약계층노동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노동에 기대여 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에 취약계층노동자들을 위해 힘차게 달러가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발걸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상임대표 마주현]

▲ 연석회의 마주현 상임대표     © 디지털광진

예년의 이맘때는 모두가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대와 희망이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 가지 바람만을 갖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만나고, 걱정 없이 먹고 마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예전 일상으로의 복귀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처음 경험한 한 해! 일단 멈춰야 했고 떨어져야 했습니다. 재난의 장기화 속에 행정의 업무는 과중해졌습니다. 민간영역도 손을 놓고 있지는 않았지만, 우리도 방역에 좀 더 힘을 보태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광진구협치회의]와 지역의 16개 민간단체 등은 [광진구재난극복민간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 재난대응을 위한 민간역량의 자발적 결집입니다. ‘광진사랑상품권구매에 동참하고, 마스크 잘 쓰기 캠페인 참여와 포스터 제작과 배포,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지원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진의 민간역량은 코로나 상황이 끝나는 그날까지 구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광진시민사회의 자랑스런 역사로 자리매김 된 [광진통일한마당]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합니다. 여기서 펼쳐지는 [평화통일어린이합창제]는 기대되는 바가 큽니다. 이미 평양어린이합창단초청을 위한 북한주민 접촉허가 등을 통일부로부터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광진에서 서울과 평양의 어린이들이 평화통일을 노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사법적폐 청산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비웃는 자들이 있습니다. 사법적폐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 않는 한 정의사회. 청렴사회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공수처 설립의 출발을 환영하고, 사법적폐 청산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경제적,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이어 가겠습니다. 소리치면 달려가겠습니다. 노동자들을 일터에서 무사히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을 촉구하고, 장애인과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민 등에 대한 처우와 인권개선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고난의 시간은 곧 멈추게 될 것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광진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홍수희 센터장]

 

장애인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광진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홍수희입니다.

 

▲ 홍수희 센터장     © 디지털광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란 늘 그렇듯, 장애인가족에게는 더 어렵고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일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슬기롭게 대처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광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장애인 가족에게 힘이 되는 센타가 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며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비대면 사회의 환경변화에 발맞추어 다채로운 비대면 사업을 구상하고 발굴하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신축년에는 행복과 평안이 가득 하시고 웃음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내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여러분 모두 소원 하시는 바 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광진구지부 지부장 이중원

 

2020년 한해가 저물고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이중원 지부장     © 디지털광진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펜더믹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충격이었습니다.

 

생활상의 변화는 물론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가측의 상황임에 더욱더 애가 탑니다.

 

경제활동의 위축과 함께 펜더믹의 우선적 피해자는 노동자, 서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겨누어져 있기에 더욱 서럽습니다.  

 

근세 100년사 자본주의 축적의 속도전과 특히 세계화의 드센 물결이 휘몰아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산업화, 지구화의 어두운 그늘이겠습니다. 인류에게는 새로운 의미의 문명적 각성을 촉구하는 일대 사건으로 될 것입니다.  

 

다시금 사람중심의 인본주의적 가치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 자연환경적 가치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민주노총 광진구지부는 이러한 세기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고자합니다. 특히 세상의 재부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에 위치하면서도 정당한 권리로부터 소외되어 온 노동자 노동권의 새로운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 양극화에 온갖 차별로 고통 받는 비정규직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정치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더 매진하고자합니다.  

 

모쪼록 새롭게 맞이하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원하시는 바 뜻을 이루시고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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