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광진(갑) 26.86%, 광진(을) 29.12%.

동별로는 자양3동이 31.78%로 가장 높아. 갑에서는 능동 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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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0-04-13 [12:44]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된 광진구의 사전투표율이 27.87%로 집계된 가운데 광진()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이 ()선거구 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광진구 전체유권자 309,163명 중 86,246명이 참여해 26.86%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전국적인 관심 속에 고민정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격돌하고 있는 광진 ()선거구가 29.12%26.86%를 기록한 ()선거구보다 2.26%나 높게 나타났다.

 

동별로는 광진()선거구의 자양3동이 31.78%로 가장 높았고 광진()선거구 능동이 30.19%, 광진() 자양2동이 30.18%로 각각 30%를 넘겼다.

 

반면 광진()선거구 중곡3동이 24.30%로 가장 낮았고 군자동 25.26%, 구의225.59%,로 가장 투표율이 낮았다. 매번 선거 때마다 광진구에서 투표율 상위권을 유지해 온 광장동은 27.55%로 사전투표에서는 광진구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광진()선거구에서는 화양동이 26.17%로 가장 낮았고 구의3동이 27.88%, 자양4동이 28.83%로 광진()구 평균투표율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진구의 각종선거 최종 투표율은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59.2%, 2017년 대통령선거 78.67%, 2018년 지방선거 58.6%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역대 선거 중 최고 기록으로 이러한 투표참여 열기가 본선거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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