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광진구 정치일꾼들의 새해 인사

현역 국회의원, 각 정당 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의 새해인사

가 -가 +sns공유 더보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7-12-31 [22:10]

(광진구 정치일꾼들의 신년사입니다. 순서는 현역의원, 국회 다수당 우선입니다)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디지털광진 애독자 여러분,반갑습니다.

광진구(을) 국회의원 추미애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의원    ©디지털광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7년 우리는 촛불로 한 해를 시작하여국민과 함께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영광스런 한 해였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간절히 원했던정의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당대표로서 국민과 함께민주, 평화, 민생의 가치를 되새기며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또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광진주민과 함께밝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높은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고 겸허하게국민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과제를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지방분권, 양극화 해소,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개혁에 앞장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과 광진주민의 성공이 되도록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동행하겠습니다.우리 모두 힘찬 한걸음을 내딛읍시다.감사합니다.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 

 

2018년 무술년, 행복한 새해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광진갑 전혜숙 국회의원     ©디지털광진

광진(갑) 국회의원 전혜숙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디지털광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의 해가 지고 새로운 2018년 무술(戊戌)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황금 개의 기운이 가득하여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국기 문란의 늪에 빠져들게 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었고,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중국의 사드 보복과 더불어 살충제 계란 파동, 5.4도 규모의 포항 지진 등의 사건이 발생하는 등 온 국민이 참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민은 19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고, 세월호 인양, 박근혜·최순실 재판, 우병우 구속 등을 진행시키며 활활 불타올랐던 촛불민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열 가운데 당당히 한 목소리를 내는 우리 광진구도 올 6월 13일에 치러질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더욱 새롭게 발전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해, 20대 국회 임기 2년차를 맞이하여 광진구 행복배달부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광진을 발전시키기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 정비사업과 중곡동 하수관거 정비사업, 군자동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사업, 광남고 방송실 시설 개선 사업, 그리고 중곡동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국가재난 트라우마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지급,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 치매관리체계 구축 및 치매안심센터 기능 보강,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영세기업 지원과 일자리 안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진구, 소외되는 사람 없이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발로 뛰면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광진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술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광진(갑)당원협의회 정송학 운영위원장]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그리고 디지털광진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자유한국당 정송학 위원장     ©디지털광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디지털광진 홍진기 대표님은 광진구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주민과 최접점에서 지역 주민 소통과 구민 의견수렴 등 광진구 발전과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특히 Online 정론지로서 최선의 노력과 역할을 잘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지난 한 해는 박근혜 전대통령 구속, 중국의 사드보복 문제, 북한의 핵 개발 등으로 안보와 경제가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가 발생해 큰 인명피해가 났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으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미흡한 부분은 빠른 개선을 수립하여 다시는 재난상황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아야 할 듯합니다.

 

‘어려움이 많을수록 서로 단결하고 분발하여 부흥을 시킨다’라는 뜻의 한자성어인 다난흥방 (多難興邦) 마음가짐으로 기본과 원칙에 기반 한 도전의 해로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동족상쟁의 6.25전쟁 폐허 속에서 단기간에 민주화 산업화를 이뤘던 위대한 국가이며 위대한 국민입니다. 특히 2018년은 풀뿌리 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 광역ㆍ기초단체장, 시ㆍ구의원을 뽑는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우리의 현명한 선택이 국가발전과 광진구 발전 그리고 지역 주민의 복지와 행복한 삶이 결정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역사회의 발전도 마찬가지로 지역주민의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복지증진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관·민 그리고 여야가 힘을 합하여 지역발전과 구민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개발 대안마련 및 지원에도 구민 모두가 함께 적극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언제나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디지털광진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한국당 광진(을)당원협의회 정준길 운영위원장]

광진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광진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준길입니다.

 

 

▲ 자유한국당(을)정준길 위원장     © 디지털광진

2017년은 나라 안팎으로 불안한 안보현실과 탄핵정국으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습니다. 마치 하늘 전체가 먹구름에 가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암담한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지듯, 겨울바람이 매섭게 분다한들 봄을 갈망하는 움잎의 생명력을 가로막지 못하듯,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이 가득할 것으로 믿습니다. 구름 밖에는 늘 푸른 하늘이 있듯이, “운외창천(雲外蒼天) 2018년!”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에 한 해 동안 쌓여있던 모든 근심과 걱정은 사그러들고, 새로운 한 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저는 우직하게 미래를 보고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끝으로, 광진구 주민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 해 동안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당 광진(갑)지역위원회 임동순 위원장]

존경하는 광진구 구민여러분!

 

▲ 국민의당(갑)임동순 위원장     ©디지털광진

많은 이들의 희망과 기대 속에 아차산의 일출과 함께,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戊戌年)은 좀 불안하지 않고 광진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정유년(丁酉年)의 우리 사회는 격동의 현장과 시간을 경험 했습니다.

촛불집회로 상징하는 민심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일로 이어졌고, 새 정부가 출발한 이후에는 그동안 쌓인 적폐를 청산하는 일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 였습니다.

 

돌이켜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 해 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큰 사랑과 배려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8년은 광진구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보태야 합니다.

새해에는 자치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야하고 분권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사람이 중심되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현장의 문제도 확실히 챙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일자리 걱정이 일자리창출입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키워가고 서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경제를 챙기고 저출산과 양극화의 해결책을 만들고 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도 고민하며 광진구를 지켜나가겠습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광진구의 정론지로서 광진구민의 손과 발이 되어 열정적으로 뛰는 디지털광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당 광진구지역위원회 이광섭 위원장]

 안녕하세요 광진구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정의당 이광섭 위원장     ©디지털광진

무술년은 황금 개띠해라고 합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좋은 기운이 가득하여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사유화해온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정권을 탄생시켰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자신을 탄생시킨 우리 촛불시민의 적폐청산 요구와 그것을 정치보복 프레임에 가두고 부활을 획책하는 적폐세력, 그리고 북핵을 매개로 한 한반도 국제정세의 위기 등 매우 복잡다단한 변화의 시험대에 올라있습니다.

 

이러한 정치환경에서 지난 한 해 우리는 새 정부가 적폐청산과 정치사회개혁의 고삐를 놓지 않도록 끊임없이 주시하며 채찍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는 그러한 적폐청산과 정치사회개혁의 결과물들을 하나 둘 거두어들이기 시작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는 앞으로의 개혁과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천만 촛불의 염원이 광화문광장에 갇혀 찻잔속의 태풍으로 사라지느냐, 지역사회 방방곡곡으로 번져나가 한국사회를 뿌리에서부터 개혁해나가는 들불로 확장될 것이냐는 주권자인 우리 시민들, 주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국정농단의 직간접적인 원흉이었으나 국민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한번 하지 않는 뻔뻔한 야당이나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적폐세력의 눈치나 보며 제대로 된 개혁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여당이나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서 주판알이나 튕기며 이합집산과 지리멸렬을 반복하는 자칭 중도세력에도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의당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이웃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늘 여러분의 편에서 변치 않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정의당이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의당의 주인으로 함께해 주신다면 촛불시민의 염원인 제대로된 적폐청산과 개혁을 강력하게 견인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우리는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작은 변화에 취해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없으면 우리가 공들여 쌓아가고 있는 민주주의 탑은 언제든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더 가꾸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정의당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정의당에 힘과 기회를 주십시오. 광진구민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소망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다시한번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디지털광진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광진구의 인터넷 정론지 「디지털광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