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광진구 최종 투표율 57.4%

지난 2010년 선거보다 4.7% 올라. 광장동 65.7%로 최고

가 -가 +sns공유 더보기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06-04 [09:11]


▲ 6.4지방선거가 4일 오전 6시 일제히 시작되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화양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디지털광진
 

[최종]지방선거 광진구 최종 투표율 57.4%
이번 선거에서 광진구에서는 총 309,269명의 유권자 중 177,49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와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 52.7%보다 4.7% 상승했으며, 지난 2012년 19대 총선 투표율 55.4% 보다도 높았다.
 

사전투표율은 10.3%를 기록했으며, 4일 투표율은 47.1%, 거소투표율은 0.1%로 집계되었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65.7%로 가장 높았고, 자양3동 64%, 구의3동 63.6% 순이었다. 반면 화양동은 50.0%로 간신히 50%에 턱걸이 했으며, 자양4동 52.0%자양1동 53.2% 등도 투표율이 낮았다. 2010년 당시 광장동은 60.49%, 화양동은 44.65%를 기록한 바 있다.
 
[9신]17시 현재 2010지방선거 투표율 육박.
투표마감시간을 1시간 앞둔 오후 5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52.3%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최종투표율 52.7%에 육박하는 것으로 2010년에는 동시간대 투표율이 47.3%였다. 현재와 같은 추세면 최종 투표율은 57%내외가 될 전망이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59.3%로 60%에 육박하고 있으며, 구의3동과 자양3동도 58%를 넘어섰다. 화양동, 자양4동, 자양1동, 중곡3동은 5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8신]16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48.9%
투표마감시간을 2시간 앞둔 오후 4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이 48.9%를 기록하고 있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54.4%로 가장 높으며, 구의3동과 자양3동도 54%를 넘겼다. 반면 화양동은 42.7%에 머물러 있으며, 자양4동도 44.9%에 불과하다
 
[7신]15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45.3%
사전투표와 4일 투표를 합친 15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45.3%를 기록하고 있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51.1%로 가장 높고 자양3동 49.9%, 구의3동 49.5% 순이다. 화양동은 39.1%로 가장 낮고 자양자동 41.2%, 자양1동 42.2% 등으로 저조하다.

현재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50대 중 후반 정도의 투표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6신]14시 현재 합산투표율은 41.4%
오후 2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사전투표 합산)은 41.4%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35.8%보다 5.6%나 높은 것으로 이와 같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6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50% 중 후반대를 기록할 전망이다.2010년 최종 투표율은 52.7%였다.
 

동별 투표율은 광장동이 45.9%로 가장 높고 자양3동이 45.7%로 두 번째다. 화양동은 35.9%로 가장 낮으며 자양4동도 38.4%에 머물고 있다.
 


[5신]13시 현재 광진구 27.5%. 합산 37.7%
13시 현재 광진구의 당일 투표율은 27.5%를 기록하고 있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30.6%로 30%대를 넘은 가운데 자양3동도 30.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화양동은 21.7%로 여전히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합산한 투표율은 37.7%로 집계되었다.
 

[4신]12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은 22.8%
12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22.8%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2010년 지방선거 동시간대 당일 투표율 25.2% 보다는 다소 낮지만 사전투표를 합산할 경우 투표율은 33.1%가 된다.
 

동별로는 광장동이 24.8%로 가장 높으며, 구의3동, 구의2동, 중곡3동과 4동도 24%를 넘겼다. 투표율 최하위는 화양동으로 12시 현재 17.5%로 광진구 15개 동 중 유일하게 20%를 넘기지 못했다.
 


[3신]11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은 18.1%
오전 11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18.1%를 기록하고 있다.

동별로는 중곡3동이 19.6%로 여전히 가장 높은 가운데 구의3동, 광장동, 중곡2동, 구의2동이 19%를 넘었다. 반면, 화양동은 14.1%로 상당히 저조하며 자양1동도 16.7%에 불과하다.

사전투표와 합산할 경우 광진구 전체투표율은 28.4%가 된다.
 

[2신]10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13.5%
오전 10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13.5%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최종 52.7%를 기록했던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오전 10시 투표율 14.25%보다는 낮지만 사전투표율을 감안하면 더 높아진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사전투표를 합산할 경우 23.8%가 된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처음으로 부재자투표를 합산한 오후 1시 투표율이 31.2%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후 1시가 넘어야 대략적인 최종투표율 추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별로는 사전투표율 최하위를 기록했던 중곡3동이 15.6%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의2동이 15.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화양동은 10.8%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으며 자양1동도 12.2%로 저조하다.
 

[1신]6월 4일 오전 6시부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광진구 전체의 투표율은 9%를 기록하고 있다. 동별로는 중곡3동이 10.3%로 가장 높고 중곡2동이 10.2%로 두 번째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화양동은 7.4%로 가장 낮으며 자양3동도 7.5%로 저조하다. 인구가 많은 광장동은 8.2%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곡4동은 9.6%, 구의3동은 9.2%다.
 

한편, 지난달 30일과 3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광진구 투표율은 10.3%로 집계되었다. 동별로는 11.6%로 가장 높았고, 자양3동이 11.3%, 구의3동이 11.0% 순이었다. 반면, 중곡3동이 8.6%로 가장 낮았고 자양4동 9.1%, 화양동 9.4%, 군자동 9.5% 순으로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와 합산할 경우 9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19.3%가 된다. 이번 지방선거의 광진구 유권자는 309,269명이며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자는 32,170명이다.
 
디지털광진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광진구의 인터넷 정론지 「디지털광진」. All rights reserved.